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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비크람이 아픈 다리 때문에 홀로 호텔에 남았다.
럭키에 따르면 스쿼시 전 국가대표였던 비크람은 선수 활동 시 다리를 다쳤고, 한국 여행 오기 전에도 아픈 다리 때문에 여행을 취소할 뻔했다고.
비크람은 "다리가 많이 안 좋다. 다리 아프다고 하루를 버리고 싶지 않다. 진통제를 먹어야겠다"며 잠시 휴식을 취한 후 관광에 나서기로 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0-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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