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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과 지코가 만났다.
박원순 시장은 "지코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인터뷰를 하면서 보니 굉장히 괜찮은 사람이다. 팬이 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이번 인터뷰는 박원순 시장이 각계의 인사들과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의 일환으로 지코가 뮤지션으로서 그 첫 번째 주인공이 되었다. 인터뷰는 브런치 위클리 매거진에 11월 중순부터 연재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0-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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