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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위너가 일본에서 네 번째 콘서트 투어를 개최한다.
일본 콘서트 투어는 2월 10일 치바 이치하라 시민회관을 시작으로, 오사카, 효고, 카나가와, 후쿠오카를 거쳐 3월 31일 아이치 나고야 국제 회의장까지 이어진다.
이번 투어는 위너가 4인조로 재편된 이후 첫 해외 투어라는 점에서 멤버들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4월 'REALLY REALLY'가 수록된 싱글 앨범으로 21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석권, 4인조로 성공적인 컴백을 한 위너는 지난 여름에는 'LOVE ME LOVE ME'가 수록된 싱글앨범으로 22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호주에서 tvN '꽃보다청춘' 촬영을 마친 위너는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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