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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데뷔 3주년을 맞는 11월 중순. 러블리즈가 가요계로 돌아온다.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할 준비가 한창 진행 중이다.
멤버들은 최근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등 컴백을 앞두고 변신을 예감케 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11월 중순은 이들이 데뷔 3주년(11월 12일)을 맞는 날이라, 이쯤을 기해 선보일 새 앨범에 큰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앞서 러블리즈는 소녀들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3부작 시리즈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이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그간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로 중심을 잡고 다양한 변주로 즐거움을 준 바 있다. 시리즈 앨범들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사,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의 폭을 넓히면서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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