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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이 운영하는 제주도의 한 카페에서 3억 원 상당의 샹들리에를 파손한 네티즌의 적반하장 후기에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글쓴이는 직원의 말을 무시하고 동선이 아닌 곳으로 이동하면서 샹들리에가 파손됐다고 밝히면서도 되레 카페 구조를 지적하기까지 했다.
글쓴이의 적반하장 태도에 일부 네티즌들은 "남의 물건 파손했으면 배상해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 "배상하는 게 당연한 건데 자수해서 억울하고 배상 청구에 불쾌해하는 거 같다"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글쓴이는 "내가 GD카페 안 가겠다는 건데. 이제 거기 가서 내 돈 안 쓴다고. 그리고 돈 물어주겠다. 제주도 기본 일당 인력사무소에서 12만원이다. 이틀 나가면 되겠다", "달라고 하면 주면 된다. 이제 지디카페는 안 가면 된다. 비싸기만 하고 볼 거 없고, 일몰 예쁜 데는 무지 많다"며 끝까지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논란이 커지자 글쓴이는 글을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