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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방신기가 규동형제와 짝꿍 호흡을 선보였다.
유노윤호는 평소 '열정맨'이라 불릴 만큼 남다른 열정 소유자로 유명하다. 벨 누르기에 앞서 성공에 대한 굳은 의지를 불태우던 유노윤호는 "(한 끼 실패 시)편의점에 갈 돈으로 집들이용 휴지를 사버리겠다. 나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며 '휴지 배수진작전'을 펼쳤다. 하지만 최강창민은 "최선은 다해보되 실패는 할 수 있다"라며 정반대 의견을 밝혔고, 이에 유노윤호는 "실패도 성공이라 생각한다"라며 꿋꿋하게 끊임없는 열정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유노윤호는 소통에 강한 강호동과 함께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윤호동'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이경규는 자신과 비슷한 성향인 최강창민에게 애정을 보였고, 최강창민 역시 "과한 소통 별로 안 좋아 합니다"라며 확실한 취향을 밝혀 새롭게 규라인에 합류했다.
환상의 짝꿍 '윤호동'과 새로운 규라인의 탄생은 오늘(2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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