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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의 새 예능 '교칙위반 수학여행'이 1차 공식 포스터를 처음 공개했다.
특히 제목 위에 '한일 청춘 남녀들의 몹시(?!) 건전한 만남'이라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서로 다른 공간에서 살아온 이들이 여행을 통해 어떤 '우정 케미'를 이룰지 궁금증이 커진다.
JTBC '글로벌 우정 프로젝트-교칙위반 수학여행'은 국내 최초로 기획된 한·일 스타들의 우정 프로젝트다. 아이돌 그룹 아이콘 멤버들이 '양싸고' 학생이 되어 수학여행을 떠나는 콘셉트. 아이콘과 함께 일본의 라이징 스타 7명이 '동경여고' 학생으로 출연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
YG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제작한 '교칙위한 수학여행'은 11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 20분 JTBC에서 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