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태민 "패션위크서 첫 무대…정숙한 분위기"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0-23 13:1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언니네라디오' 태민이 패션위크에서 컴백 첫 무대를 가진 색다른 소감을 전했다.

태민은 23일 SBS러브FM '송은이김숙의 언니네라디오'에 출연했다.

태면은 '가을 패션을 제안해달라'는 말에 "요즘 오버핏이 대세다. 트렌치코트 같은 코트를 하시라"고 추천했다.

이어 태민은 패션위크에서 첫 무대를 가진 것에 대해 "패션 무대에서 무대를 갖는건 두번째였고, 혼자 서기는 처음"이라며 "뭔가 이목이 집중되고, 연예인 분들도 많으니까 평소와는 달랐다"고 설명했다.

태민은 "정숙한 분위기였는데, 지고 싶지 않았다. 지금은 내가 주인공이라는 기분으로 했다"며 웃었다.

태민은 지난 16일 솔로 정규2집 '무브'로 컴백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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