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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청하가 대만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미리 준비한 중국어 인사로 현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시킨 청하는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솔직담백한 토크뿐만 아니라 팬들과 만보기 게임, 3개 종목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OST '두근두근', 솔로 앨범 선공개곡 '월화수목금토일', Mnet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BANG BANG' 등 청하의 뛰어난 보컬 및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들도 선보였다.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은 청하는 수많은 가수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현재 EBS 라디오 프로그램 '경청'의 DJ로 활약 중인 청하는 각종 방송 출연 및 공연 등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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