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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라 퍼넬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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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3)와 32세 연하 배우 엘라 퍼넬(21)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 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는 엘라 퍼넬 측근의 말을 인용해 "완전히 날조한 주장"이라며 "그들은 만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브래드 피트 측 역시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 생활을 마친 이후로 그 누구와도 진지한 관계를 맺고 있지 않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18일 미국 연예매체 '인터치위클리'는 "브래트 비트가 엘라 퍼넬에게 푹 빠졌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그러나 양측은 이를 부인하며 일단락됐다.
한편 1996년생인 엘라 퍼넬은 영국 출신 배우로, 지난 2014년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아역을 연기한 바 있다.
2016년에는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주연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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