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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가 강제추방된 지 약 2년 만에 한시적으로 국내에 입국했다.
에이미는 21일 동생의 결혼식 참석 후 24일 오후 출국한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2014년 9월에도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 500만 원 처분을 받았다. 이후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측은 에이미에게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고,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패소한 에이미는 출국명령을 받아들여 2015년 12월 30일 한국을 떠나 현재 미국에서 머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