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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신규 프로그램 '내 방 안내서'(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에 출연중인 손연재와 니키타의 여행가방 챙기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지난 추석 연휴 방송된 1회에 아쉽게 나가지 못했던 미공개 영상으로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처럼, 동갑내기 두 친구의 짐싸기 만큼이나 다른 독특한 개성과 매력이 서로의 공간에서는 어떻게 드러날지, 다음 주부터 시작될 정규방송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추석 연휴 첫 방송된 '내 방 안내서'는 총 10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다큐멘터리적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시도, 박신양, 손연재, 혜민 스님 등 평소에 예능에서 만나기 힘든 셀러브리티의 출연 등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싱글 와이프' 후속으로 정규 편성된 '내 방 안내서'는 25일 밤 11시 10분에 2부로 시청자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