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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최지우가 노희경 작가의 tvN 새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가족을 위해 평생 희생해온 중년의 부인이 어느 날 말기암 진단을 받고, 가족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1996년 MBC에서 4부작으로 방송된 노희경 작가의 작품으로 올해 21년 만에 tvN에서 리메이크를 결정해 화제를 모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