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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방송에 특별한 특집이 꾸려진다.
평소 두 진행자와 친분이 깊어 방송에서도 이미 여러 번 언급된 적 있는 BMK는 개성 있는 자기만의 레시피와 음식 할 때 손이 큰 것으로 유명한데, 이에 '언니네 미식회'에서 다양한 음식 이야기를 통해 점심시간 청취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뒤이어 이어지는 '언니네 음감회'에서는 정승환이 감미로운 발라드로 청취자들의 가을 감성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미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정승환은 지난 출연 당시에도 라이브를 통해 두 진행자와 청취자 모두를 감동시킨 바 있다.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오후 12시 5분부터 2시까지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