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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류태준 측이 유명 파워블로거와 재결합설과 임신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또한 2세 임신설에 대해서는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관계자는 "소속 연기자가 회사와 열애나 2세까지 언급하지는 않지 않나. 만약 사실이라면 두 분 나이도 있으시고 축복 받을 일"이라며 "하지만 아니라고 생각한다. 결별에 이어 재결합, 2세 이야기까지 나오다보니 배우에 대해 안 좋게 보는 시각이 생기는 것이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류태준과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파워블로거 A씨와 류태준이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태준과 A씨는 최근 베트남의 유명 관광지로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또한 A씨의 SNS에는 2세 이름으로 추정되는 '추추'라는 이름이 게재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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