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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5천만 원을 받으면 빚을 갚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김원효는 "겨울도 다가오고 하니까 일부는 불우이웃을 위해 쓰고 싶다. 그리고 남은 돈으로는 부모님과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 심진화는 "일단 상금은 5:5로 나눠야 한다. 지분은 반만 있는 거다"라며 강조했다. 이어 "난 빚이 있는 게 싫어서 빚을 갚고 싶다"고 덧붙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0-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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