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첫 단독 콘서트 성료…우원재-행주-도끼-더콰이엇 '쇼미 우정'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0-15 14:1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비와이가 1500여 팬들의 성원 속에 첫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

비와이는 지난 14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The blind star'를 가졌다. 1500여명의 팬들이 함꼐 했다.

이날 공연은 비와이가 지난 9월 발표한 정규 앨범 'The blind star' 수록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커큰콜', '레드카펫', '바이클잭슨', '마이스타', '데자부'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비와이는 앨범과 곡들에 담긴 의미, 첫 단독 공연 소감 및 감사 인사를 팬들에게 전했다. '쇼미'에서 선보였던 '포에버', '더타임고즈온', '데이데이' 등의 무대도 선보였다.

'쇼미더머니(이하 '쇼미')' 프로듀서로 인연을 쌓은 도끼와 더 콰이엇이 무대에 함께 올라 '9UCCI BACK', 'Beverly 1lls', '도박' 등을 선사했고, '쇼미6'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우원재와 리듬파워(행주, 보이 비, 지구인)가 참여해 '진자', '시차', '레드썬', '호랑나비', '요즘 것들' 등으로 공연장에 열기를 더했다.

비와이는 첫 단독 콘서트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LA, 달라스, 시카고, 아틀란타, 워싱턴, 뉴욕 등 6개 도시에서 첫 단독 미국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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