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돈스파이크 "다이어트 때문에 110kg 됐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0-15 21:5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돈스파이크가 다이어트로 인한 요요를 고백했다.

15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돈스파이크 집을 방문한 박수홍 윤정수의 이야기가 전파됐다.

이날 대식가 돈스파이크는 클래스 다른 특대형 소고기 스테이크와 세숫대야 냉면, 5가지 아이스크림이 쿠키와 범벅된 디저트로 모두를 놀래켰다.

박수홍은 돈스파이크에게 다이어트 의향을 물었고, 그는 "다이어트 하다가 내 몸이 이렇게 됐다. 85kg에서 75kg 뺐다가 90kg이 됐고, 100kg 때 90kg 까지 뺐다가 지금 110kg이 된 것"이라며 "한달 뒤에는 다이어트 효과로 뺄수 있지만 석달 뒤에는 더 찐다"며 다이어트를 거부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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