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양승호가 오는 16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양승호씨는 논산 훈련소가 아닌 강원도 소재의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자대에 배치되어 21개월의 군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가족들과 조촐한 시간을 가진 뒤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입대 당일 현장에서 별도의 공식행사는 일체 진행되지 않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다음은 양승호 측 입장전문]
소속배우 양승호씨의 군 입대 관련한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양승호씨가 오는 16일(월) 국방의 의무를 위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양승호씨는 논산 훈련소가 아닌 강원도 소재의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친 후 자대에 배치되어 21개월의 군복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가족들과 조촐한 시간을 가진 뒤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입대 당일 현장에서 별도의 공식행사는 일체 진행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항상 양승호씨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양승호씨가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