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KBS 2TV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의 출연진들이 본방 사수 청원을 위한 '애교만발'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손호준은 '꿀잼 그뤠잇~! 본방 놓치면 스튜핏!!'이라는 글귀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재치 있는 글귀와 함께 손호준은 레이저가 나올 듯한 진지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본방 사수를 바라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어 웃음을 더욱 배가 시킨다.
이에 더해 샛노란 '단무지 추리닝' 차림의 허정민은 깜찍한 미니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는가 하면 이이경은 한쪽으로 고개를 살짝 꺾은 채 애교 있게 본방 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인증샷 만으로도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단무지 3인방'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사랑 고백남' 장기용은 손으로 대본을 가리키며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여심을 설레게 만든다.
제작진은 "'고백부부'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서 긴장됩니다. 웃음과 감동을 보장합니다. 오늘 밤 첫 방송되는 고백부부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며 첫 방송의 떨림을 전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