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림남2' 민우혁이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했다.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생일을 맞은 민우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들은 민우혁을 위해 생일파티를 거창하게 준비했다. 민우혁의 절친들까지 총 동원됐고, 아들과 놀이를 마치고 집에 도착한 민우혁은 자신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민우혁은 "그런 서프라이즈는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봤다. 정말 눈물날 뻔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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