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이상인 "11살 연하 아내와 결혼…곧 아빠 된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10-11 21:0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영재발굴단' 이상인이 곧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게스트로 이상인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인은 "11살 연하 미모의 중학교 선생님과 결혼했다"며 "아침에 일어나면 꿈을 꾸는 기분이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이상인은 늦은 결혼에 "어머님이 '네가 자식을 낳는 것보다 내가 막내를 보는 게 더 빠르겠다'라고 말씀하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곧 아빠가 되는 이상인. 그는 "발을 엄청 찬다"며 벌써부터 자식 바보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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