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케이윌 "다이어트에 실패…폭식가 타입이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0-11 12:4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언니네' 케이윌이 다이어트에 실패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가수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케이윌은 "가을이니까 쓸쓸해 보이기 위해 살을 빼려고 했는데, 다이어트에 실패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먹는걸 좋아한다. 폭식가 타입이다. 한번 먹기 시작하면 못 멈춘다"고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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