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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이상민과 배우 장희진이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MC로 첫 호흡을 맞춘다.
게스트들이 각자 생활과 성향에 맞게 '욜로(YOU ONLY LIVE ONCE)'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트렌디 한 욜로 라이프 정보와 일상에 대한 공감, 또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의 모습으로 신선한 재미까지 동시에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상민은 본인의 현재 상황에 맞게 궁상맞으면서도 럭셔리함을 잃지 않는 '궁셔리' 인생을 즐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다양한 아이템 저가 쇼핑하기, 정수리 셀카 찍기 등 이색 취미에 빠져있는 만큼 '살미도'에 출연하는 게스트들과의 공감을 자아내는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얻고 있다.
이상민X장희진의 찰떡호흡과 살짝 미쳐도 좋은 스타들의 은밀하고도 특별한 일상 공개로 관심을 모을 SBS 신규 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는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밤 12시 25분 첫 방송될 예정이며, 10월 29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SBSfunE, 10월 30일 월요일 밤 9시 SBSPlus, 10월 30일 월요일 밤 11시 SBSMTV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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