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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2인조 '괴물 신인' 보이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리얼리티 종영을 앞두고 '1억하트' 경사를 맞았다.
이에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1억하트'라는 뜻 깊은 기록을 선사해 준 팬들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나설 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 중에 있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8주간의 방송 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의 관심과 애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더보이즈는 금일 오후 3시 경, 기습 V앱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에게 '1억하트' 달성에 대한 감사인사와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정식데뷔 전부터 국내외 팬덤의 높은 관심 속에 온오프라인 내 주요한 성과들을 기록 중인 더보이즈가 '1억하트'를 넘어 앞으로 어떤 새로운 기록들을 달성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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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방송되는 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 8화에서는 성공적인 분식집 영업 종료 후, 아이돌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간 더보이즈의 일상 모습이 그야말로 '대방출'된다. 또한 팬들을 생각하며 멤버 전원 작사에 참여한 더보이즈의 특별한 노래 선물 '아임 유어 보이즈(I'm your boyz)'의 스페셜클립이 최초 공개됨은 물론 녹음과정, 촬영 현장 등이 공개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 최종화는 11일 밤 8시 30분, MBC뮤직 및 더보이즈 공식 V채널과 밤 11시 MBC에브리원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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