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상민이 싸이와의 '절친'임을 이탈리아에서 자랑했다.
"당연히 안다"는 상인에게 이상민은 "(김종민은) 한국 가수고 저는 래퍼다"고 소개했다. 상인이 '강남스타일'을 언급하자, 이상민은 "싸이는 내가 사랑하는 동생이다"라고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상인은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어서 모르겠다"라는 정중한 거절을 해 아쉬움을 남겼다.
기사입력 2017-10-09 17:37 | 최종수정 2017-10-09 17:38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