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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런닝맨'이 4주 연속으로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한편, 8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와 전소민의 인도네시아 벌칙 여행기 '불나방 투어-진실게임 2탄'으로 거센 파도를 뚫고 바다 한가운데를 건너는 '수동 목재 케이블카' 벌칙 수행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광수와 전소민은 '수동 목재 케이블카'를 삼킬 듯한 엄청난 높이의 파도를 뚫고 무사히 돌섬으로 건너가는 미션을 무사히 수행했고, 이후 직접 건져 올린 인도네시아 거대 돌새우 '우당바뚜'를 요리해서 맛있게 먹는 폭풍 먹방 장면을 선보여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특히 유재석은 매끄러운 생방송 진행 실력을 뽐내며 '국민MC'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고, '물폭탄 벌칙자'로 선정되어 라이브로 물폭탄을 맞으면서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 왜 '갓재석'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시청률 상승세와 함께 매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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