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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문제적 남자' 뇌섹남들이 공포에 빠르게 문제 풀기에 성공했다.
먼저 김지석과 박경은 보물을 찾기 위해 6학년 교실로 향했다.
교실에 도착한 두 사람은 교실을 지키고 있던 여학생이 다가오자 소리를 지르며 도망쳤다.
이어 토니안과 신재평이 보물을 찾기 위해 미술실로 향했다.
앞선 팀보다 다소 빠르게 보물을 찾은 두 사람. 이어 해당 문제는 이장원이 빠르게 정답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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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보물을 찾기 위해 전현무와 이장원이 나섰다.
화장실과 우체통 두 가지 미션에 탄식을 쏟아낸 두 사람은 보물을 찾던 중 계속 비명을 쏟아냈다.
땀으로 샤워를 한 뒤 교실로 온 이장원. 공포 덕분이었을까, 이번 문제 역시 하석진이 빠르게 문제 풀어 뇌섹남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하석진과 주우진이 과학실로 향했다.
앞서 "공포가 어떤 뜻이냐"며 상남자 면모를 선보이 하석진은 갑작스런 귀신의 등장에 화들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그리고 이번 역시 박경이 빠르게 정답을 맞췄다.
새로운 문제를 위해 하석진과 김지석, 이장원은 4학년 교실로 향했다.
교실은 말 그대로 혼돈의 카오스였다. 동갑내기들이 힘들게 가지고 온 마지막 문제는 1부터 9까지 숫자를 채우는 것.
이후 이장원이 이를 맞추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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