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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황금빛내인생' 백서이와 신혜선이 본격 경쟁구도에 돌입했다.
윤하정은 서지안을 따라와 "로또라도 맞았냐, 명품으로 가득하다"고 질투했다. 이에 서지안은 "내 사적인 거에 관심갖지 마세요. 우리가 친구니? 동창으로만 대해"라며 "정직원 전환됐으면 내가 선배지. 먼저 들어왔으니 선배는 인정, 선배답게 행동해"라고 쏘아붙였다.
이어 부서 회의에서 서지안은 자신이 퇴사 전 제출했던 창립 40주년 기획안 '오감만족'이 이후 채택됐고, 이를 윤하정이 진행하고 있었음을 알게 됐다. 부서장은 두 사람이 따로 기획안을 작성, 경쟁하라고 지시했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