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모녀"…이지애, 딸 서아와 함께한 성묫길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0-07 18:0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이지애가 딸 서아와 함께 한 성묘길을 인증했다.

이지애는 7일 자신의 SNS에 "서아 267일, 할아버지 뵈러 광릉추모공원"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애는 흰색 시스루 블라우스 차림으로 딸 서아를 품에 안은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지애의 행복 가득한 표정과 서아의 은은한 미소가 돋보인다.

이지애는 지난 2010년 동료 아나운서였던 김정근과 결혼, 올해 1월 딸 서아를 얻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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