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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자연인 음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승윤은 "솔직히 말하면 배고파서 맛있다. 촬영 당시 현장에 도착하면 아침을 못 먹고 점심 때쯤 도착한다"며 "제가 표정을 잘 못 숨긴다. 맛없는 거 먹을 때는 얼굴에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기억에 남는 자연인으로 이승윤은 "1회 때 출연하신 할아버님은 여름에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는다. 저한테는 충격이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겨울 때 다시 한번 찾아갔는데 옷을 꽁꽁 싸매고 계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