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오는 8일 일요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와 전소민의 역대급 '거대 돌새우' 폭풍 먹방이 방송된다.
이날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은 인도네시아 벌칙여행기 '불나방 투어-진실게임 2탄'으로 벌칙 수행 영상을 보고 이광수와 전소민 중 '진실' 혹은 '거짓'을 말하는 사람을 판단하는 미션을 진행한다.
벌칙 영상을 보던 중 이광수와 전소민의 호화로운 폭풍 먹방 장면이 포착되었는데, 이는 벌칙인 '수동 목재 케이블카'를 타고 간 돌섬에서 직접 건져 올린 인도네시아 거대 돌새우 '우당바뚜'로 침샘을 자극하는 특급 비주얼에 멤버들은 연신 탄성을 자아냈다.
'우당바뚜'는 인도네시아에서도 쉽게 맛볼 수 없는 별미로, 이광수와 전소민은 벌칙 고통을 잊게 해주는 환상의 맛이라며 벌칙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아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진실' 혹은 '거짓' 퀴즈 미션에서 실패한 멤버는 '벌칙 배지'를 받게 되는데, 최종 미션에서 '벌칙 배지'를 가장 많이 받은 꼴찌 멤버와 꼴찌 멤버의 지목 1인 멤버는 오는 일요일, 추석 귀경길 생방송 벌칙을 수행할 예정이다.
mkmklife@sportschosun.com
또 터졌다. 프로토 78회 해외축구 필살픽 1395% 적중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