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도둑놈, 도둑님' 지현우와 서주현의 설렘 가득한 투샷이 공개됐다.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지현우와 서주현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42회분 방송에서는 장돌목(지현우 분)과 강소주(서주현 분)의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소주가 자신의 아버지 강성일(김정태 분)을 죽인 진범이 최태석 (한정수 분)라는 사실과 그를 사주한 사람이 윤중태(최종환 분)였음을 알게됐다.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진실 앞에 괴로워하던 소주는 타르트 가게를 찾아 혼자 타르트 만들기에 열중했다. 장돌목은
그녀가 있는 가게를 찾아 따뜻하게 위로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긴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지현우와 서주현이 서로를 마주보는 러블리 눈빛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산책하기 좋은 날씨에 함께 손잡고 걷는 모습에서 한결 더 밝아진 서주현의 표정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지현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두 사람의 표정에서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애정이 듬뿍 느껴져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노톤의 정장 스타일 의상을 입어 마치 커플룩처럼 자연스러운 무드로 '깡똘 커플'의 매력을 잘 그려냈다.
제작 관계자 측은 "연기 호흡도 좋고 캐릭터 간의 케미도 너무 좋다. 오는 8일 방송에서 두 사람의 멍뭉미 넘치는 '심쿵 케미'가 화면을 통해 어떻게 전해질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도둑놈 도둑님'은 오는 8일 오후 10시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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