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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6일 방송되는 채널A '유쾌한 삼촌, 착한 농부를 찾아서(이하 '유쾌한 삼촌')'에서는 이연복, 강레오 셰프가 강화도를 찾아 갯벌 장어잡기에 나선다.
한편 이날 두 셰프가 방문한 곳은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양식장을 만들어 장어를 키우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사료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바닷물을 끌어와 장어가 자연 상태의 미생물을 먹게끔 유도하고 있다.
이연복 셰프는 갯벌 장어를 맛본 후 "여태 내가 먹었던 장어와는 다르다"라고 감탄한다. 강레오 셰프도 "덜 느끼하고 껍질이 두껍다"라면서 갯벌 장어의 매력에 푹 빠진다.
채널A '유쾌한 삼촌'은 친근한 삼촌 같은 이미지의 이연복 강레오 두 셰프가 농촌 어촌 산촌에서 건강한 식재료를 찾아 소개하고,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는 이들의 땀과 노력을 방송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밤 8시 20분 방송.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