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비디오스타' 최현우가 알고 보니 연애에 관해서는 완전 초보라는 사실을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모았다.
특히 이날 세계적인 마술사 최현우가 알고 보니 연애에 관해서는 완전 초보라는 사실을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모았다. 최현우는 2년 간 전 여자친구의 대학원 학비를 내 주고도 뒤통수 맞은 사연을 공개하며 '사랑과 전쟁'을 방불케 하는 막장 스토리를 전했고, 이 사연을 들은 MC와 게스트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前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가 과거 키 160초반 대 남자친구를 만나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교제할 당시 구부정하게 허리를 숙여야만했던 남친과의 스킨십 고충을 밝혔다. 이날 녹화에 함께 출연한 키작남 유병재와 현장에서 즉석 연애 상황극을 재연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다래는 최근 지도자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으며 엉뚱 발랄 4차원 모습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정다래의 4차원 토크는 오는 10월 3일(화)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