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남성 7인조 보이 그룹 온앤오프(ONF)가 JTBC '믹스나인'에 출격한다.
특히 데뷔 무대를 통해 이미 수준급의 퍼포먼스 실력과 더불어 멤버 전원이 보컬로써의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더욱이 온앤오프라는 팀명의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멤버 개개인의 개성 넘치는 반전의 성격적인 매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이번 '믹스나인' 출연에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JTBC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 등을 연출한 CJ E&M 출신 한동철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예능으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60여개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competition) 프로그램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