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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당잠사' 이종석이 수지의 예지몽을 믿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재찬은 "난 못 믿는 게 아니라 안 믿는 거다. 믿으면 살려야한다. 못 구하면 내 책임이다. 그걸 어떻게 감당하냐"라며 "정 바꾸고 싶으면 나 말고 다른 사람 찾아보라"고 냉정하게 답했다. 이어 홍주가 건넨 우산도 거절하고 돌아섰다. 홍주는 "다른 사람이 없었다"고 안타까워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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