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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워너원 배진영의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가 악성 루머와 인신공격, 성희롱 등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그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진영 측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특히 아직 미성년자인 10대 소년에게 쏟아지는 성희롱이 어떠한 죄의식도 없이 재미로 소비되고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법무팀과 논의 후 법적대응을 결정하였고, 팬분들께서 메일로 제보해주신 PDF와 당사에서 수집한 자료들을 취합하여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죄'로 형사고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그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자료 수집을 통해 당사 아티스트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악플 및 비방에 대한 제보는 c9entstaff@c9ent.co.kr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