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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첫 여성 게스트 유지나 스웨틀라나가 한국으로 러시아 친구들을 초대했다.
또한 숙소로 향하기 위해 이동하던 와중에 길을 헤매다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등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고, 연신 서울역을 외치며 시내로만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
한국 여행에 들뜬 러시아 친구들은 "한국 음식을 먹어 볼 거야", "소주도 먹어야 해", "쇼핑도 할 거야" 등 이번 여행에서 해보고 싶은 버킷 리스트들을 말하며 각자의 의견들을 밝혔고, 각양각색 매력을 선보였다.
각양각색 러시아 친구들의 매력으로 펼쳐지는 한국 여행 스토리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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