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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오는 11월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또한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와 멜론티켓, 티켓마루에서 광주 티켓이 오픈되었으며, 일산 콘서트는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와 멜론티켓, 고양문화재단을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되었다. 두 지역의 티켓 오픈 이후 전국 투어 지역을 순차 오픈 할 예정이다.
특히 매년 겨울을 따듯한 음악으로 채워온 어반자카파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포스터 이미지와 같이 겨울 밤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전국 투어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어반자카파는 지난 해 5월 미니앨범 '스틸(Still)'을 발매하며 8곳의 음원차트에서 16일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어 8월 빈지노와 함께한 스페셜 콜라보레이션곡 '목요일 밤'을 발표, 발매 당시에도 1위를 차지해 진정한 국민 그룹으로 저력을 여실히 입증했다. 이어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OST '그런 밤'과 드라마 '도깨비'OST '소원'으로 인기를 모았다. 또한 지난 5월 19일 '혼자'를 발표하여 7개의 음원 차트에 1위에 오르면서 다시 한 번 인기를 입증 하고 있다.
한편, 어반자카파의 광주 콘서트는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와 멜론티켓, 티켓마루에서, 일산 콘서트는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와 멜론티켓, 고양문화재단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전국 투어 지역은 공식 SNS를 통해 순차 오픈 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