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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크리미널마인드' 배우들의 웃음꽃 피는 현장이 포착됐다.
이어 늘 사건현장에서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며 고군분투하던 이준기(김현준 역)는 누가 봐도 사르르 녹을 반달 눈웃음을 선보이며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또한 극 중 냉철하고 이지적인 행동분석관 문채원(하선우 역)은 애교 가득한 브이 포즈로 반전매력을 선사 중이다.
그런가하면 팀의 막내인 이선빈(유민영 역)과 고윤(이한 역)은 손현주 곁에서 떠나지 않으며 선배님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하고 있다. 유선(나나황 역)과 이준기는 박장대소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한편, 오늘 방송될 '크리미널마인드' 19회에서는 드디어 NCI의 최대 적수이자 연쇄 살인마 리퍼(김원해 분)가 다시 등장, 피할 수 없는 전면전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NCI와 리퍼의 대결은 어떻게 종지부를 찍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열정을 불태운 배우들의 맹활약은 오늘(27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크리미널마인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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