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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교회 홍보 글을 올려 누리꾼 사이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뭘 믿든 자유인데 홍보는 하지말자", "팬들에게도 포교하는 것 같아 불편하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박보검을 응원하는 누리꾼들은 "종교의 자유는 헌법에 보장된 권리다", "어떤 종교든지 믿는 사람에겐 최고의 가치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