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더 유닛'이 첫 공개녹화에서 멘토들의 출근길을 공개한다.
오는 10월 28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UNIT)'이 9월 29일(금), 30일(토), 10월 1일(일) 3일간 킨텍스 전시홀 9에서 첫 공개녹화를 진행한다. 특히 멘토들과 참가자들의 첫 만남이 이루어질 공개녹화에서 멘토들의 첫 출근길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 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으며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싶은 참가자들이 가진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유닛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이 직접 보석 같은 이들의 무대와 성장과정을 지켜보며 투표로 멤버를 선발, 최종적으로 남자팀 9명, 여자팀 9명이 데뷔하며 마지막 미션에서 두 팀의 데뷔 순서가 결정된다.
어제(25일) 마감된 공개녹화 방청 신청은 무려 7만여 명이 신청하는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해 주목받고 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하는 관객들은 참가자들의 첫 무대를 보고 들어 직접 아이돌 유닛 멤버 후보를 선발할 수 있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오는 10월 28일(토)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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