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아웃사이더가 후배 장문복과 4년째 동고동락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26일(화)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국민 연하남 특집! 나 누나랑 산다'에서는 사랑스러운 연하남들이 총출동한다. 3살 연하 이무송, 3살 연하 아웃사이더, 8살 연하 김기욱, 1살 연하 동호가 알콩달콩 연하남들의 사랑 이야기를 전할 예정.
아웃사이더가 신혼집에서 4년째 동고동락하고 있는 장문복에 대해 "사실 이렇게 오래 있을 줄을 몰랐다"며 속마음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방에서 올라온 장문복을 위해 아내가 하룻밤 자고 가기를 권유했고, 그 후 자연스럽게 하루가 이틀이 되고 그것이 4년이 됐다는 것. 장문복은 아웃사이더가 바쁜 스케줄로 정신이 없을 때도 아내가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항상 도와줬다는 것. 이제는 친가족이나 다른 바 없는 훈훈한 모습을 전했다.
이어 아웃사이더는 3살 연상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를 전했는데 프러포즈를 승낙 후 결혼 준비를 하던 중 아내가 돌연 결혼 거절한 사실을 공개해 모두의 궁금증을 모았다. 곧 거절 이유를 들은 MC들은 예상치 못한 감동 이야기에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
아웃사이더의 결혼 스토리는 26일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 공개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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