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B1A4가 밝힌 #롤린 #MV #아는형님 (ft.진영)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9-26 12:5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B1A4가 '최파타' 청취자들과 한 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B1A4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1A4는 '최파타' 청취자들에게 각자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아쉽게 진영이 함께 하지 못했다. B1A4는 "진영이 형이 개인적인 스케줄로 아쉽게 함께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B1A4는 신곡 '롤린'에 대해 "B1A4의 밝은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직설적으로 '너에게 빠져들고 있다'고 말하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바로는 "지금까지 중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노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때 멤버들은 "손가락을 돌려주는 게 포인트 안무다"며 현장에서 직접 포인트 안무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최근 JTBC '아는 형님'에서 신우가 동생들에게 엄하게 대했다는 일화가 공개됐다.


신우는 "바른길로 나갔으면 하는 마음에서 엄하게 했다. 지금은 미안해하는 마음도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연습생 때보다 많이 개선이 된 멤버로 바로를 꼽았다.

바로는 "형 마음은 아는데 혼날 때는 무서웠다"며 "그런 게 있어서 사회생활 하면서 실수 안 하고 예쁨을 받는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B1A4는 호주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신우는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옆쪽에서 '저 친구들 코리아 팝스타 같다'고 하더라. 뿌듯했다"며 "그때부터 신경 쓰고 밥을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바로의 생일날 드라마 '맨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낸 B1A4.

바로는 "너무 고맙다. 현장에 멤버들이 있으니까 부럽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B1A4는 멤버들의 우애의 비결은 바로 대화였다.

멤버들은 "대화로 푼다"라며 "연습생때부터 대화를 많이 했다. 문제가 생기면 다들 빨리 풀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B1A4는 "재미있게 즐기다 갑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B1A4는 지난 2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앨범 'Rollin'(롤린)'을 발표, 27일 MBC 뮤직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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