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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한성주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어 한 변호사는 "새어머니와의 갈등이 깊어지자 성현아는 고등학교 2학년 무렵 자매들과 함께 집을 나오게 됐다. 그래서 성현아가 지인의 도움으로 생계를 위해 모델 일을 시작했다. 성현아가 번 20~30만 원으로 세 자매가 한 달을 버텼다고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나운서 윤영미는 "성현아가 데뷔했을 당시 많은 방송 관계자들이 실물 미인으로 성현아를 뽑았다. 그래서 모델 일을 할 때 미스코리아 제의를 많이 받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미로 당선됐다"라며 "그때 미스코리아 진은 아나운서 출신 한성주다"라면서 한성주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