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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멤버 호야의 탈퇴로 팀을 개편한 그룹 인피니트가 10월 2일 첫 공식 무대를 꾸민다.
멤버 호야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새롭게 안무를 수정하고 무대를 구성했다는 전언이다. 기존의 곡으로 다시 연습하며 퍼포먼스를 익혔다는 이야기.
호야(이호원)는 지난 6월 9일을 끝으로 울림과의 전속계약이 종료, 팀에서 탈퇴했다.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은 울림과 재계약을 체결, 6인 체제로 그룹을 재정비한 바 있다..
한편 '6인 인피니트'는 연내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신보 준비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