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피플' 선미 "원더걸스 시절, '텔미' 진짜 하기 싫었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9-24 00:5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파티피플' 선미가 "'텔미'하기 싫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는 김완선과 바다,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원더걸스 시절 텔미를 진짜 하기 싫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앨범 재킷"이라며 복고 콘셉트를 언급한 뒤 "박진영 선배님이 보내주신 춤을 보고도 화들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내 박진영을 향해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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