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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시원이 마이클 잭슨으로 빙의했다.
손끝과 발끝에 각이 제대로 살아있는 '춤신춤왕'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최시원. 그가 무대가 아닌 주차장에서 댄스 삼매경에 빠진 이유는 뭘까?
슈퍼 알바걸 백준 역의 강소라는 마트에서 다소 멍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극중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로 변신한 공명까지.
한편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최시원 분)과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분),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분) 등 세 청춘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이다.
'명불허전' 후속으로 오는 10월 14일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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