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가 다르다"…'맛녀석' 김준현, 칼로리 폭탄 '먹방 팁'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9-22 18:0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맛녀석' 김준현이 클래스가 다른 칼로리 폭탄 팁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녹화에서는 미국 가정식 전문점을 찾았다.

이날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각자가 준비한 맛있게 먹는 팁을 공개하던 중 김준현이 내 놓은 완전 슈퍼 치즈 칠리 스파게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준현은 "오늘 벼르고 왔다. 안그래도 치즈가 듬뿍 들어간 스파게티에 모짜렐라와 체더, 마르메산 치즈를 올려 먹겠다"며 비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준현은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 말한 후 가장 먼저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렸고, 그 위에 체더를 올렸다. 이어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파마산 치즈 가루를 뿌리자 그 비주얼은 역대 최강급. 제작진도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넣어 시청자들을 더욱 자극시켰다.

유민상, 문세윤, 김민경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우리 안 죽었다! 어디 해 볼려면 해보라고 그래 향후 3년 간은 우리를 이길 수 없다"며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특히 유민상은 "시청자의 대리만족을 시켜드리는 맛있는 녀석들이니 이번 편 만큼은 VOD 가격도 2배를 받아야 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 "보기만 해도 2000 칼로리 찌는 음식"이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쉽게 누리지 못할 슈퍼 고칼로리 어벤저스로 미국에서도 보여주고 싶다는 김준현의 먹방 팁은 오늘(22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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