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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맛녀석' 김준현이 클래스가 다른 칼로리 폭탄 팁을 선보였다.
김준현은 "오늘 벼르고 왔다. 안그래도 치즈가 듬뿍 들어간 스파게티에 모짜렐라와 체더, 마르메산 치즈를 올려 먹겠다"며 비장한 모습을 보였다.
김준현은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 말한 후 가장 먼저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렸고, 그 위에 체더를 올렸다. 이어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파마산 치즈 가루를 뿌리자 그 비주얼은 역대 최강급. 제작진도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넣어 시청자들을 더욱 자극시켰다.
특히 유민상은 "시청자의 대리만족을 시켜드리는 맛있는 녀석들이니 이번 편 만큼은 VOD 가격도 2배를 받아야 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 "보기만 해도 2000 칼로리 찌는 음식"이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쉽게 누리지 못할 슈퍼 고칼로리 어벤저스로 미국에서도 보여주고 싶다는 김준현의 먹방 팁은 오늘(22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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